통영청년세움

가을바람이 스며든 죽림리에서,

20대 청년들의 웃음과 열정이 한가득 피어올랐던 하루였습니다 ❤

도자기로 통영의 달을 빚고,

꽃의 언어로 마음을 담은 꽃다발을 만들며

참여자 모두가 자기만의 감성과 이야기를 나눈 특별한 시간이 이어졌어요.

• 체험 프로그램

손끝에서 천천히 완성된 도자기와

꽃다발에 담긴 취향과 감정들이 가을 풍경과 어우러져 더 따뜻하게 빛났습니다.

• 브릿지 네트워킹

TOYOUNG 포차 이용권과 작은 굿즈들이 분위기를 더했고,

서로 다른 길을 걷는 청년들이 자연스레 꿈과 고민을 나누었습니다!

• 청년 아티스트 공연

훈트, 벨루가 어쿠스틱클럽의 라이브에 거리의 분위기까지 몽글몽글해졌던 순간들. ♪

가을밤과 음악이 이토록 잘 어울렸나요?

함께 웃고 사진을 찍으며, 오래 기억될 청춘의 한 페이지

여러분의 따뜻한 에너지가 통영의 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습니다.

다음 회차에서도

여러분의 ‘청춘을 잇는 순간’으로 가득 채워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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