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청년세움

WAVE 소식

통영시 청년문화의 거리 TONIGHT WAVE 4월 기획공연

청년센터
2025-06-25
Hit : 5

♣ TONIGHT WAVE 4월 기획공연 안내 ♣
▶ 2025.04.19 (토) | 12:30PM ~ 8:00PM
▶ 죽림 만남의광장, 청년문화의 거리
봄날의 끝자락, 하루 종일 음악과 함께하는 거리 페스티벌.
TONIGHT WAVE는 청춘의 감정과 삶의 이야기,
그리고 음악이 만나 감동으로 물드는 무대를 선사합니다.
국악부터 록, 포크, 일렉트로닉까지.
장르의 경계를 넘어선 12팀의 아티스트가
토요일 하루, 통영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거예요.

♬♩ [16:00] 나진악단
“있는 그대로의 얼렁뚱땅함, 그것이 바로 우리”
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어디서든 자유롭게 노래하는 듀오.
형식과 틀에 얽매이지 않은 음악으로, 듣는 이의 마음도 느슨하게 풀어주는 진짜 라이브 감성!
♬ [16:30] 미씽루씰
“참여와 연대의 록, 진정한 하드록의 무게감”
2016년 정규 앨범 이후 단단한 사운드와 사회적 메시지를 꾸준히 전해온 밴드.
흔들림 없는 사운드와 타협 없는 태도로 무대 위 강렬한 에너지를 뿜어냅니다.
♬♩ [17:00] 최미루
“포크에서 출발한 신선한 감성, 음악계가 주목한 신인”
2024년 데뷔 EP로 대중음악상 신인상 및 포크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싱어송라이터.
한국 인디 음악의 섬세한 결을 따라, 꾸밈없는 목소리로 세상을 노래합니다.
♬ [17:30] 벤치위레오
“사소한 것들로부터 시작되는 팝 록의 유쾌한 반전”
일상 속 아이러니를 음악으로 표현하는 실력파 밴드.
무대를 압도하는 에너지와 공감 가는 가사로
많은 팬덤을 이끌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팀입니다.
♬♪ [18:00] 이랑이
“감정을 정제해 음악으로 그리는 깊은 풍경”
예술적 실험과 진지한 메시지로 청춘의 감정을 탐구하는 아티스트.
음악을 통한 공감과 여운이 오래도록 남는 무대를 선사합니다.
♬ [18:30] 더더
“한국 록의 역사, 여전히 경계를 허무는 전설”
90년대 데뷔 후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아온 밴드.
실험적이면서도 대중적인 음악으로 세대를 아우르며
TONIGHT WAVE에서 또 다른 전설을 씁니다.
♬♪ [19:30] 브로콜리너마저
“우리는 모두 실패할 것을 알고 있어요, 그럼에도”
청춘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대표 인디 밴드.
2024년 4집으로 다시 돌아온 그들이 전하는
솔직하고 따뜻한 위로의 멜로디를 죽림에서 만나보세요.

봄날의 저녁, 음악이 흐르는 거리에서
당신의 하루를 위로하고, 설레게 만들 무대.
TONIGHT WAVE는 당신의 귀와 마음을 함께 두드립니다.

☞ 위치: 죽림 만남의광장 (통영시 광도면 죽림리 1572-43)
☞운영 시간: 매주 토요일 17:00 ~ 22:00
☞문의: 청년문화의거리사업 (070-4108-8802~3)